여성학: 여성주의시각에서바라본또다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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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M&B, 2007 - 339페이지

저자 정보 (2007)

이재경 여성학의 메카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 출신 연구자들이 쓴 ?여성학? 국내 페미니스트 1세대로서 가족여성학을 전공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과 이재경 교수를 필두로 섹슈얼리티, 가족, 문화, 노동, 정책을 각각 전공한 젊은 여성학 연구자들이 이 책의 집필진을 이룬다. 여성학을 전공하고 여성학과에 적을 두고 있는 저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필진의 특성상 여성주의 입장이 강하게 개진되어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특징으로 꼽을 만하다. 이재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미국 미시건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2년부터 현재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가족과 젠더, 여성 정책, 여성학 연구 방법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근대 한국 가족을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분석한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저역서로 ?가족의 이름으로: 한국근대가족과 페미니즘?, ?가족복지의 정책과 실천?(공저), ?가족철학: 남성철학과 여성경험의 만남?(공저), ?페미니즘과 과학?(공역)이 있다. 조영미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여성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으로, 서울시의 여성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성주류화 관련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 이화여대에서 여성의 재생산권과 관련된 임신과 출산 과정을 다룬 논문으로 여성학 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섹슈얼리티, 생명윤리, 저출산 등이며 대학에서 여성학, 여성과 성, 여성과 건강 등을 강의해왔다. 민가영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여성학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홍익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강의하면서, ?젠더 계급 관점에서 본 신자유주의 신빈곤층 십대 여성의 젠더역할 연구?라는 제목으로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출, 이제 더 이상 거리에 소녀는 없다?, ?여성학 이야기?, ?섹슈얼리티 강의, 두번째?(공저)가 있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계급, 섹슈얼리티를 젠더와 교차시켜 연구하고 있다. 박홍주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여성학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감정노동, 여성의 건강권과 노동권에 관한 논문이 다수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노동과 페미니즘?(공저), ?위기의 노동?(공저)이 있다. 1995년부터 창원대학교, 상지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여성학을 강의해왔다. (이박)혜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여성학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가족, 친밀성 등에 관한 논문과 연구보고서가 다수 있으며, 지은 책으로 ?일상의 억압과 소수자의 인권?(공저), 역서로 ?페미니즘?과 ?페미니즘과 과학?(공역) 등이 있다. 이은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여성학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부터 경기도가족여성개발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성평등을 위한 국가와 정책의 역할에 관심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시립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서 여성학 강의를 했으며, 현재 일-가족 양립정책과 성평등과의 연계점을 찾아내고자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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